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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기기

스마트폰 LG 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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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를 앞두고 총 4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 판매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진행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와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든 LG G6 예약 구매 고객에게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은 LG G6 예약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LG G6는 스마트폰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 충격에 더 잘 견디도록 설계됐다. 메탈 테두리를 적용해 베젤이 가장 얇은 옆면까지도 내구성을 강화했다. 


화면의 둥근 모서리도 외부 충격을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실사용 환경보다 가혹한 조건에서 제품을 테스트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질검증도 거쳤다. 


또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한 모든 LG G6 구매 고객은 추가로 ▲24비트 HD 오디오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톤플러스(HBS-1100)’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롤리키보드 2’와 ‘비틀 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된다. 



<LG G6 사양>


LG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음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카툭튀를 없앤 

고화질 광각 카메라 등으로 공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LG G6’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는 총 20만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며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높은 완성도로 담아낸 스마트폰의 보편적 가치 

LG G6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담았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최우선으로 반영됐다. 

LG G6는 세계 기준을 뛰어넘는 혹독한 자체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LG전자는 수천 번의 사전 테스트를 거쳐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특히 배터리, 발열 등 소비자 안전과 관련된 기술에는 업계 기준의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폭발, 발화 등에 이르는 데이터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배터리 안전성 관련 테스트 항목만 20여 가지에 달한다. 

LG전자는 LG G6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기기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열이 많이 나는 부품끼리는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배치해 열이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LG G6는 외부 충격에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됐다. 측면에 메탈 테두리를 적용해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이 가장 얇은 옆 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화면의 둥근 모서리는 외부에서 받은 충격을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회로의 집적도가 높은 부품과 기판 등은 직접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가장자리로부터 멀리 배치했다. 

LG전자는 공정 혁신으로 불량률을 낮췄고 공급망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해 소비자가 원할 때 언제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더욱 진화된 전·후면 광각 카메라로 순간의 감동을 생생하게 남겨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각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 

LG G6는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더 넓은 배경을 사진에 담고 싶을 때나 멀리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싶을 때 모두 고해상도로 생생하게 촬영하는 게 가능하다. 

사람의 시야각이 일반적으로 110도에서 120도임을 감안하면 125도 화각의 후면 광각 카메라는 실제 보는 것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를 촬영하게 해준다. 

전면 광각 카메라의 화각은 100도로, 셀카봉 없이도 여러 명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전후면 광각 카메라 모두 화면 가장자리에 발생하는 왜곡을 줄여 한층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편리함과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 경험도 추가됐다. 촬영과 동시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화면 한 켠에 필름처럼 표시돼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스퀘어 카메라’ 기능은 촬영된 사진들을 합성하거나 편집해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SNS에 업로드까지 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다가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연속 100장까지 사진을 만들어낸다. 최소 2장부터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GIF 형식의 동영상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 조형 미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품위 있는 세련미 돋보여 

LG G6는 전면과 후면에 작은 돌출부위 하나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LG G6는 카메라, 센서, 스피커를 전면 상단에 일렬로 배치해 상단 베젤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제품 외곽과 화면 모두 모서리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다. 

측면을 감싼 은은한 무광의 메탈 테두리는 견고함과 심미성을 함께 겸비했다. 메탈 커팅 기법으로 가장자리를 정교하게 깎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며 신비한 느낌을 준다. 

후면에 배치된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전원 버튼은 돌출되거나 함몰된 부분 없이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후면은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해 품격 높은 조형 미술 작품을 연상시킨다. 후면 글라스는 테두리 부분에서 곡면으로 휘어지며 유려한 느낌을 더한다. 

LG G6는 순수한 안정감을 나타낸 ‘아스트로 블랙’, 빙하를 형상화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강조한 ‘아이스 플래티넘’,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스틱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 사용자를 이해하는 편의기능 

LG전자는 가장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한다는 철학을 LG G6에 담았다. 사용자의 생활습관과 사용환경을 분석해 가장 필요한 기능들에 주안점을 뒀다. 

LG G6의 최고 등급(IP68) 방수방진 기능은 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1.5미터 수심에서 30분까지 작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구글 어시스턴트, 원격 AS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많이 쓸수록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한층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IT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화 기능들도 LG G6에 탑재했다.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서비스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방식이다. 

LG전자는 음질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진 한국 소비자를 위해 쿼드 DAC도 업그레이드 했다. 신형 쿼드 DAC은 좌우 음향을 각각 세밀하게 제어해 사운드 균형감을 높이고 잡음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을 내장한 LG V20를 출시한 데 이어, LG G6로 명품 스마트폰 사운드 시장을 지속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LG G6는 이번 예약판매 종료 직후인 3월 10일 국내 출시되며 출하가는 89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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