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누적 판매율 1위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에서는 자체 개발한 맵 ‘아틀란’을 기존 파인드라이브 제품에 무료배포 한다고 밝혔다.
아틀란은 기존 파인드라이브 M700S, M700D, M720, M730, M740, M760 기종에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파인디지털에서는 이번 무료배포를 통해 아틀란의 시장 활용성과 점유률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 누적 판매율 1위 업체인 만큼 기존 파인드라이브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아틀란은 시장 내 빠른 속도로 진입,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디지털에서 선보인 전자지도 아틀란은 국내 최대 용량 데이터 베이스의 HD급 지도로 2000여 곳이 넘는 지역의 실사를 3D 그래픽으로 화면상에 구현했으며 ‘아틀란 경로 마법사’ 기능을 탑재해 출발지와 목적지 설정 후 경로 탐색을 할 경우 3가지 추천경로를 한 화면에 한꺼번에 표시한다. 3가지 추천경로 중 특정 시간 때의 교통정보와 도로 선호도 등을 고려해 운전자가 가장 적합한 경로를 선택,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운전자를 이해하는 지도’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틀란은 아파트 각 동, 호수의 입구 안내, 대형 쇼핑몰의 주차장 안내, 지하철 출구 안내 등 자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안내 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고 국내 최초로 듀얼 맵 기능을 탑재, 분할 화면으로 각기 다른 축적의 3D와 2D 화면의 동시 구현이 가능해 운전에 필요한 도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또한 파인지디털은 아틀란을 출시하며 단말기와 지도 동시생산체제를 구축해 기기 안정성과 고객 서비스 면에서 최상의 안정적 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는 최근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지도를 개발한 회사가 달라 발생하는 기기 호환성, A/S 등의 많은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아틀란의 무료배포 행사를 통해 기존 파인드라이브 고객들이 파인디지털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기능의 전자지도 아틀란을 사용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아틀란 출시로 단말기와 지도를 동시생산, 최적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추게 되었으니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