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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폭스바겐의 연료전지 차량 Space up!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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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Space up! Blue’ 차량은 폭스바겐 사의 세 번째 up! 컨셉트카 시리즈로 주요 자동차 업계 행사인 한 글로벌 투어에서 선을 보였다.


‘Space up!’ 처럼 ‘Blue’도 소형 벤으로 대형 차량의 적재량을 갖춘 차량이지만 동력이 서로 다르다. 후미에 장착된 45 kW (61 PS) 전기 모터는 세계에서 최초로 고온 연료전지와 1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차 지붕에 설치된 커다란 태양열 패널은 150 와트에 해당하는 여분의 에너지를 배터리에 추가로 공급한다.


전력을 이용한 ‘Space up! Blue’는 65마일의 속력을 내며 이 속도는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고온 연료전지(HT-FC)는 155마일이상까지 속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사에 따르면 HT-FC 시스템은 다른 모든 연료전지 시스템과 비교 시 훨씬 가볍고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한다.


‘Space up! Blue’의 길이는 144.9인치, 무게는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포함하여 1,090킬로그램이다. 고온 연료전지는 차량의 앞부분에 위치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묶음은 모터 가까이 뒷 자석아래 들어있다.



최초 공개는 지난 11월 LA Auto 쇼에서였으며 Space up! Blue는 자사의 두 차량과 지난 주 최초로 2007 Bologna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다.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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