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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향후 몇 년 내에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충전을 위해서 케이블을 갖고 다니는 일이 과거지사가 될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스탠포드 공대의 연구진들은 수명이 40시간에 달하는 노트북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이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는 2,3년 내 시판될 예정이다.
이 쿠이 교수와 그의 연구팀을 포함한 스탠포드 공대 연구진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있어 오래되고 버려졌던 실리콘 양극 방식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실리콘 양극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흑연 양극의 용량보다 이론상으로 10배 이상의 용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충전이 됐을 때 최대 400배까지 팽창하고 이 과정에서 차제 충돌해서 파괴되기 때문에 사장된 방법이다. 그러나 실리콘을 나노선(nanowire)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문제는 사라진다. 물론 실리콘은 여전히 팽창하지만 배터리를 파괴하지는 않는다. 대신 나노선들이 서로 긴밀하게 밀착하기는 하지만 끊어지지 않고 리튬으로 전류를 전송한다.
출처 New Lau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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