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야간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안전용품

밤늦게 혼잡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어려울 뿐 아니라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자전거에 다양한 조명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안전도를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인 ‘그린 다운 로우 글로우(Green Down Low Glow)’는 자전거 아래쪽에 부착하여 자전거 운전자가 더욱 눈에 잘 띄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재충전 없이도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후미등에는 ‘플래닛 바이크 슈퍼 플래시(Planet Bike Super Flash)"와 ”블랙번 마즈(Blackburn Mars) 3.0’ 등이 매우 유용하다. 또한 핸들에는 ‘캣아이(Cateye) HL-EL410 옵티큐브(OptiCube)’ 조명을 달면 훨씬 뚜렷하게 자전거의 존재를 알릴 수 있어 안전하다.

주행 중 사용하는 헬멧에 부착하는 ‘디노트(DiNotte)’ 헬멧등 또한 편리하다. 또한 3M 스카치라이트(Scotchlite) 테이프를 헬멧 가장자리에 붙이면 빛을 반사하여 안전도를 높여준다. 형광 옐로우 반사 리본, 글로 글러브(Glo Gloves) 및 빛을 반사하는 발목 밴드 등을 사용하여 후방에서 오는 차량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도 야간 주행 시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라 하겠다.

출처 Gizmo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