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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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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장치(TPMS; Ty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료소비가 높아져 연비가 떨어지며, 타이어 마모도 심해져 펑크 날 위험도 높아진다. 또한 브레이크 성능도 떨어지고 핸들 조작도 쉽지 않다. 이런 이유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장치(TPMS; Ty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TPMS를 극한의 날씨에서 운행 하는 버스에 장착하는 데는 디자인상의 어려움이 발생한다. 베루(BERU)의 엔지니어들이 캐나다의 노바(Nova) 버스용 TPMS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런 어려움에 직면했다. 베루의 엔지니어들은 캐나다의 노바 버스와 LFS 아틱(Artic) 버스용 TPMS를 개발했다. “18.9m 길이의 버스에 TPMS를 탑재하는데 많은 디자인상의 어려움이 따랐다. 버스 전체적으로 무선 ..
도요타(Toyota)! 세계적인 수준의 운전 시뮬레이터를 개발 도요타, 세계에서 가장 실감나는 운전 시뮬레이터 개발 도요타(Toyota)는 세계적인 수준의 운전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교통사고를 줄이는 적극적인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평균 운전자들의 운전 특징을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운전 시뮬레이터다. 시즈오카(Shizuoka)현 스소노(Susono)시에 위치한 도요타의 히가시후지 기술센터(TMC's Higashifuji Technical Center)에 있는 이 운전 시뮬레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실감나는 운전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이 운전 시뮬레이터는 운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가능한 한 실제와 비슷한 운전경험을 제공한다. 이 운전 시뮬레이터의 핵심은 바로 실제 자동차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천정을 거대한 360도 오목..
2인승 3바퀴 고연비 자동차 출시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프테라 자동차(Aptera Motors)는 미래형 자동차인 Typ-1의 출시를 발표했다. 2인승 3바퀴 자동차로 엔진의 옵션은 두 가지다. 전기 전용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공기역학, 놀라운 연비, 안전성까지 갖춘 이 자동차의 가격은 3만 달러가 채 되지 않을 것이다. 얼핏 보기에 아프테라 Typ-1e(전기전용모델)와 Typ-1h(하이브리드모델)이 모두 공기역학만을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2인승 자동차의 최적의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서 개발됐기 때문에 이 디자인에서 공기역학이 눈에 띄게 강조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나는 소형 키트 카를 살 생각이었다. 동시에 연비가 높은 차를 원했다. 그러다 왜 이런 소형 자동차가 25 mpg의 저연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궁금했..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이동수단, 아이슈즈(iShoes) 16파운드 정도의 무게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기한 운동화가 출시되었다. 얼핏 보기에도 이 제품은 한 눈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떤 제품보다 효율적인 제품이다. 특히 일상의 교통지옥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테스트중인 이 제품은 미네소타에 사는 발명가인 일리야 카가노비치(Ilya Kaganovich)가 개발하였다. 최대 15마일까지의 속도가 가능한 모터가 부착되어 있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롤러에 부착된 4인치 크기의 휠은 가속과 회전반경에 있어서 최적의 효율을 자랑한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8에서 12까지의 사이즈가 있으며 여성용은 7에서 10까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다. 한 번 충전으로 5마일에서 7마..
GM 하이브리드카! Chevrolet Volt 2010년 출시 원유가격이 하늘높이 치솟았지만 소비자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이상해보이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석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환경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친화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는 이미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이에 Hummer를 제조한 GM도 시장을 달구고 있는 충전 전기 자동차 생산 경주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한다. GM은 전기 차량 Chevrolet Volt를 내년 초 계획하고 있으며 2010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유지비가 적게 들고 외관도 훌륭하다는 대세 속에서 GM은 자사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에 스케줄을 설정한 유일한 업체이다. Chevrolet Volt는 배터리 힘만으로 40마일을 달리며 내장형 가솔린 엔진이 조력자 역할을 한다. 전기 사용 차..
친환경 에코투(eco²) 컨셉트카 친환경 에코투(eco²) 컨셉트카, 1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71g 상하이에서 개최된 2007년도 챌린지 비벤덤(Challenge Bibendum)에서 르노(Renault) 사가 선보인 로건 르노(Logan Renault)의 에코투(eco²) 컨셉트 자동차는 172.2km의 거리를 4.69의 바이오디젤 연료로 주행하며 동시에 1km 주행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도 71g를 달성했다. 미쉐린(Michelin) 사가 1998년 창안한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운송과 연료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기술 개발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유럽의 새 연료소비기준(New European Driving Cycle: NEDC)에서 에코투 자동차는 1km당 97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했으며 가속 테스트, 활강(sl..
벤츠, 미래형 변신 로보카 ‘실버 플로우’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LA 오토 쇼’에서 로보카 2057이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행사 중 하나인 LA 디자인 첼린지를 통해 미래형 자동차 ‘실버 플로우(Silverflow)’를 공개했다. 50년 후에 등장할 ‘실버 플로우’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외관의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한 자동차로 버튼을 누르면 4인용 차량에서 컴팩트한 2인용 차량으로 용도에 따라 모양을 바꿀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실버 플로우는 북미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벤츠의 어드밴스드 디자인 센터의 골든 와그너(Gorden Wagener)대표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유선형의 몸체와 드러난 바퀴 등 외관상으로는 1930년대 옛날 자동차의 디자인을 응용하여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미래의 기술’이 더해졌다. 자유롭게 모양이 변..
혼다] 차세대 연료전지 자동차 혼다(Honda)의 FCX 클레러티(Clarity)는 새로운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플랫폼(Honda V Flow fuel cell platform) 기반의 수소동력 연료전지차로 배기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차세대 자동차다. FCX 클레러티는 초소형이면서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스택(Honda V Flow fuel cell stack)을 동력으로 한다. FCX 클레러티는 주행범위, 출력, 중량, 연비 등이 상당히 개선됐고, 다른 연료전지 차량에선 불가능했던 저중심 설계(로우 스렁(low-slung); 최적의 무게 중심화를 위해 배기 시스템을 엔진 밑으로 이동)에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추고 있다. 혼다는 그동안 수소를 동력으로 한 연료전지 차량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