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SUV 신차에 '쏘렌토' 이름 그대로 차명·제원·사양 공개 ... 9일부터 사전계약 접수 중형 SUV 신차 XM, 쏘렌토 이름 이어받아 ... 명품 SUV 브랜드로 육성 SUV 최고 연비·동급 최고 출력·동급 최고 안전성·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기아자동차는 8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차명, 제원, 사양을 공개하고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들의 쏘렌토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쏘렌토 후속 모델인 중형 SUV 신차 XM에「쏘렌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매 당시 획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