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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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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스쿠터로 끌고 다니는 작고 예쁜 QT밴 캠핑 트레일러 거짓말 같이 작고 예쁜 트레일러가 나왔다. ‘QT밴 캠퍼 트레일러(QTVan Camper Trailer)’라는 것으로, 영국의 ETA(Environmental Transport Association)라는 녹색 교통을 추구하는 기업이 개발한 트레일러이다. ETA는 스쿠터 고장수리와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ETA가 이 ‘QT밴’을 개발한 이유는 22만 명에 달하는 전동 휠체어/스쿠터 이용자가 갑작스런 스쿠터의 고장에 미리 보험을 들어 놓지 못했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QT밴’은 9천 달러(5,500파운드) 정도의 가격으로, 작지만 그 안에 19인치 LCD 텔레비전, 라디오, 자명종 시계, 책꽂이, 싱글침대, 주전자를 갖추고 있다..
스카니아, 제 3세대 에탄올 버스 출시 스톡홀름 대중교통(SL)은 스카니아(Scania) 사의 버스 10대를 인수했다. 이 버스는 업체의 3세대 에탄올 엔진을 장착한 기술로 일반 디젤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낮출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스톡홀름 중심부의 대중교통 버스는 에탄올 혹은 바이오가스로만 운행되고 있다. 약 400대의 스카니아 에탄올 버스가 운행 중이며 2010년 이후 스톡홀름 대중교통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버스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스톡홀름 대중교통을 대신한 스톡홀름 중심부의 버스운송 업체인 버스링크(Busslink) 사는 15년 이상의 에탄올 버스 운행 경험이 있으며 오늘날 약330 대의 에탄올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에탄올 버스는 스톡홀름에서 대중교통으로 야기되는 배출량을 낮추는데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