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혁신 기술력을 집약한 ‘엑스노트 P420 시리즈’를 21일부터 출시했다. LG전자는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화면은 키우되 전체 크기를 최소화 한 노트북 모델을 12.5인치에서 14인치까지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출시된 12.5인치 모델 ‘엑스노트 P210 시리즈’는 출시 한달 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엑스노트 P420 시리즈’는 P210 시리즈와 동일한 컨셉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및 효율적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을 집결, 일반 노트북 테두리 두께를 4분의 1로 대폭 줄였다. ‘P420 시리즈’는 14인치 HD LED LCD를 탑재하고도 가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