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모터사이클 회사인 Bultaco社는 비포장 도로에서 최적화된 전기 산악자전거 'Brinco'를 출시하였다. 2개의 바퀴가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자전거나 모터사이클처럼 보이기도 하며 스턴트맨의 자전거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심하고 무료한 주말에 색다른 즐거움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다. 뒷바퀴에 2kW 모터가, 다운튜브에는 1.3kW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최대 60km/h로 주행 가능하며 페달의 도움 없이도 최대 3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총 3개의 모드 중 선택해서 운행할 수 있다. 에코(Eco)의 모터 최대 출력은 800와트, 투어(Tour)의 최대 출력은 1500와트, 스포트(Sport)의 경우는 2000와트이다. 모든 모드에서 최대 토크는 6.1kgm이다. 1kWh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