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린팅회사 토판(Toppan)과 전자회사 히타치(Hitachi)는 3월에 세계 최초로 위조 방지용 홀로그램 IC 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대규모 설비 없이는 위조 태그를 만들기 더욱 어려워진다. 이 홀로그램 태그는 RFID 자료를 암호화하므로 기존의 태그보다 위조하기 훨씬 더 어렵다. 게다가 이 홀로그램이 들어있는 스티커는 찢어지지 않고는 제품에서 벗겨낼 수 없도록 만들어서 위조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이 위조방지용 홀로그램 태그는 우선 의류와 패션 소품에 사용되겠지만 앞으로는 의약품 위조방지에도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Ubergiz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