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파라제트 스카이 카(ParaJet SkyCar)'가 개발됐다. ‘스카이 카’는 후륜구동방식으로 독립적인 서스펜션 방식을 채택하였다. 여기에 가볍고도 강력한 R1 엔진을 장착하여 포장도로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강력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차대는 차가 날거나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때도 충격을 흡수하기 쉽게끔 디자인되었다. ‘도로주행’모드에서 ‘비행’모드로 변환하는 데는 단지 3분만이 소요된다. 또한 ‘비행 모드’일 경우는 가장 최신형의 램-에어(ram-air) 날개를 사용하여 고장시 비행풍압을 원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0미터 미만의 활주로나 들판에도 착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치 콘트롤(Pitch Control)이라 불리우는 기수자세의 조종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