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기업 Ymup가 하이킹, 등산, 조깅 등의 야외활동시에 불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신기한 백팩(backpack)을 개발했다. 아주 쉽게 고농축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 아웃도어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히말라야처럼 초보자들이 등반하기 어려운 곳에 도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에 메고 다닐 수 있는 이 가방 안에는 소형 산소 발생기가 들어 있으며,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다. 산소를 마시기 위해서 굳이 가방을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 그냥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 흡입 노즐을 통해 약 30% 응축된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다. 이는 일반 공기 중에 있는 산소보다 약 50% 정도 농축된 것이다.


제조사 Ymup는 이 제품이 세계 최초의 휴대용 산소 공급기라고 강조했다. Ymup는 지난 2002년 시즈오카(Shizuoka)가 출시했던 가정용 산소 발생기 옥시쿨(Oxycool)을 기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소 제조기 백팩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려면 가격도 합리적이어야 하지만 무게와 부피도 중요하다. 등산을 가면서 다른 장비와 비상식량을 제치고 이것만 들고 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 백팩은 부담스럽지 않은 1.3kg 무게에, 부피는 약 20리터 정도이다. 무게로 보자면 요즘 나오는 소형 경량 노트북 컴퓨터 정도인 것이다. 내장된 배터리는 대략 두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소매가는 94,500엔에서 126,000엔 사이가 될 것이다. 7월 31일부터 일본내 스포츠용품 및 등산용품 전문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출처http://www.ymup.co.jp/o2bagpr080624.pdf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