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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포털과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의 독식 속에 세대별 특징 보여
10대: 엔터테인먼트, 20대: 개인미디어, 30대: 금융, 40대 이상: 언론사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2007년 11월 네티즌의 인터넷 이용패턴분석을 통해 세대별 Top10 사이트를 발표했다.

우선 2007년 인터넷은 종합포털의 여전한 강세가 전 세대에 나타났고, 종합쇼핑몰 보다는 G마켓, 옥션과 같은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의 선호가 두드러졌다.

특히 전 연령대에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을 비롯한 종합포털 사이트가 1∼3위를 차지했는데, 이들 종합포털의 선호도에서도 약간의 세대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즉, 10대 여성에게는 싸이월드의 영향력이 아직도 크며, 4,50대 중장년 남성들은 포털 사이트 중에서도 야후코리아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대별 특징으로는 10대는 게임포털 넷마블과 판도라TV, 20대는 티스토리닷컴, 30대에는 KB국민은행, 40대 이상에서는 조인스닷컴과 조선닷컴 등 언론사 사이트가 10위권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게임과 동영상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에 관심이 많은 10대, 올 한해 크게 성장한 블로그 등 개인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20대, 그리고 재테크 등 좀더 실용적인 컨텐츠를 선호하는 30대와 언론사 닷컴 등 정보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장년층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랭키닷컴의 문지은 웹 애널리스트는 "대선과 블로그를 제외한 Web 2.0 관련 서비스의 국내 적용이 연초에 기대했던 만큼 커다란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어 사이트인 '세라 코리아'가 최근 오픈 했고, 하반기에는 소프트뱅크의 국내 Web2.0 벤처에 대한 투자 발표 등 인터넷 업계에 새로운 바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2008년에는 어떠한 새로운 컨텐츠들이 국내 인터넷 세상을 풍성하게 만들게 될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넷시스템, 임직원 대상 '아듀 2007 우리는'을 주제로 설문 실시
IT를 이끈 올 화두는 UCC, 인터넷 전화, IPTV, 3G 순

IT인들이 생각하는 올 한해 IT 업계 화두는 UCC(User Created Contents)와 인터넷 전화이며, 직장생활에 있어서 동료나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선두 종합 정보통신 업체 에스넷시스템(www.snetsystems.co.kr)이 연말을 맞이하여 '아듀 2007 우리는'을 주제로 임직원 183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IT산업에 종사하는 에스넷시스템 직원들이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은 자기계발, 직장생활, IT 이슈, IT 기기로 구분해서 진행했다.

자기계발에 있어서 올해 가능 만족했던 부분은 인맥관리(29%)와 어학공부(12%), 재테크(7%), 얼짱·몸짱(7%) 순으로 꼽았으며, 아쉬웠던 부분은 어학공부(40%), 재테크(32%), 얼꽝·몸꽝(13%) 순으로 IT인들도 영어나 중국어 등 어학공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 생활에서 대한 질문 중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1위가 업무에 대한 열정(44%), 2위가 동료나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14%), 높은 업무 성과(9%)는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동료나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27%), 높은 업무 성과(21%)순으로 나타나 직장생활에서 동료,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임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을 이끈 IT 화두로는 1위 UCC(42%), 2위 인터넷전화(19%), 3위 IPTV(14%), 4위 3G(14%) 순으로 응답해 지난해부터 붐을 일으켰던 UCC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구입하고 싶었던 IT 기기로는 PMP(31%), 최신 휴대폰(29%), 닌텐도나 PSP와 같은 게임기(20%)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입 후 후회했던 기기는 최신 휴대폰(16%), MP3 플레이어(5%) 순으로, 최신 휴대폰은 가장 구입하고 싶었던 IT 기기이면서 구입하고서도 가장 후회했던 기기라고 응답했다.

에스넷시스템 김정희 홍보 과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혹은 직장생활 등을 되돌아 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로서 이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검색어는 무엇일까? 구글코리아(대표이사 이원진)는 구글의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시대정신) 서비스를 통해 인물, 게임, 주가, 재테크, 구직, 대학 등 8개 카테고리에서의 올해 국내 인기 검색어를 발표했다.

구글의 자이트가이트스 서비스는 특정 기간 (주간, 월간, 년간) 동안 사용자들이 검색한 수백만 건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색 통계 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달 인기 검색어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올해의 인기검색어’ 를 발표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인물 검색어 부문에는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정아 검색어가 인물 검색 1위에 올랐고, 아나운서 박지윤과 남규리, 안철수, 엄다혜 등이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신정아 검색어는 전년대비 2007년 최대 급상승어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게임은 넷마블로 나타났다. 던파(던전앤파이터), 한게임, 겜미르, 메이플스토리 등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인터넷 게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특히 전년대비 최대 급상승어 상위 5개 중 던파, 서든어택, 테일즈런너, 게임와 등의 게임이 4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누리꾼들의 게임관련 관심도는 계속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검색이 많아 1위에 올랐고, 하이닉스, 삼성중공업, LG전자, 현대중공업 주가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에 맞물려 금년 한 해 구글검색에서는 투신사나 증권사에 대한 검색도 많았다. 이는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한데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이 순위에 올라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열기가 뜨거움을 알 수 있다.

구직을 갈망하는 위한 젊은 누리꾼들의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듯 취업관련 검색도 상당했다. 잡코리아, 워크넷, 인크루트,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기소개서 등의 검색어가 그것인데 2007년 사상최대의 취업난으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을 검색 트렌드를 통해 알 수 있다.

대학교에 대한 검색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연세대학교가 가장 많은 검색 수를 차지했고,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이 대학부문 인기 검색 순위에 올라 입시철을 맞이하여 순위에 오른 대학들의 실제 입시 경쟁률은 어떨지 주목을 끈다.

한편, 인기검색어에는 들지 않았지만,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통해 본 2007년 TV 드라마 프로그램에 대한 검색 트렌드에서는 사극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주요 드라마로 뽑히고 있는 쩐의전쟁, 대조영, 커피프린스1호점, 태왕사신기, 이산 중 9월부터 태왕사신기 검색이 월등히 많았으며, 대조영은 6월부터 꾸준히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최대 5개 검색어에 대해 특정기간 동안의 추세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는 현재 구글 랩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http://www.google.com/trends)이다.

올해 처음으로 연간 인기 검색어 및 검색어 트렌드를 발표한 구글코리아는 자이트가이스트 사이트(http://www.google.com/press/intl-zeitgeist.html#kr)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매 월 국내 인기검색어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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