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간 USB케이블 최대 6대 연결, 멀티 태스킹 가능
■ USB 연결만으로 편리한 다중화면 구현
- 증권업, 은행업 종사자 및 다중 모니터 사용하는 개인소비자용
■ 높낮이 조절, 스크린 회전 가능 등 인체공학적 설계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USB케이블 연결을 통해 간단히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20.1 인치 와이드 모니터, ‘플래트론 LX206WU ’를 출시한다.
PC 1대에 USB 케이블로 모니터와 모니터를 연결하며 최대 6대까지 모니터를 확장 연결할 수 있으며, 추가 그래픽 카드 구매나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간단하게 다중 모니터 구성이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타입이다.
USB 케이블로 모니터를 쉽게 추가 연결, 분리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모니터 자체에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USB허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연결된 각각의 모니터는 다른 프로그램을 독립적으로 보여주는데, 각각의 모니터를 통해 PC 사용자는 실시간 시황 확인, 인터넷 검색 등 다른 작업을 하면서 문서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모니터는 9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모니터 받침대는 140m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 모니터의 명암비는 5,000:1, 응답속도는 2ms(밀리세컨드,1/1000초) 이며, LG전자 모니터 전용 화질개선칩 플래트론 f-Engine을 적용해 사용환경에 따라 선명하고 잔상 없는 최적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 초기 설정을 기억하고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연결할 때나 끊을 때 별도로 화면을 재설정할 필요가 없다.
LG전자 DDM마케팅 이우경 상무는 “증권업, 은행업 등 다중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 2개 이상의 모니터로 동시 업무를 진행하는 개인소비자 및 추가 모니터 확장이 어려운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 이라며 “그래픽카드 추가 구입이 필요 없다는 경제성과 사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가격은 39만원(51cm 모델)
☞ 주요 사양
- 51cm (20.1인치)
- 1,680 x 1,050 해상도
- 5,000:1 동영상 명암비
- 300 칸델라 밝기, 2ms(GtoG) 응답속도
- F-Engine적용으로 최적 화질 구현
- 14 cm 높낮이 조절 가능
- 아날로그/디지털 단자 지원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