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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비디오

얼짱나비 3.0 탑재, 후지 파인픽스 F100f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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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얼굴을 잡아낸다!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360도로 움직이는 얼굴까지 잡아내는 얼짱나비3.0을 탑재한 파인픽스 F100f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고기능 컴팩트 라인업인F 시리즈는 고감도, 얼굴인식AF 등 후지필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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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파인픽스 F50fd의 후속모델인 F100fd는 기능과 모든 각도의 얼굴과 움직이는 얼굴까지 인식해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맞춰주는 얼굴인식기능 얼짱나비 3.0을 탑재했다. 기울어져 있거나, 거꾸로 뒤집어진 얼굴도0.035초 만에 인식해 잡아낼 수 있어, 경쟁 기종에 탑재된 얼굴 인식 기능 중에 최고의 속도와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얼굴 인식과 동시에 촬영 즉시 눈에 빨간 점이 맺히는 '적목현상'을 수정해주는 '즉석 적목 현상 제거 기능'은 인물사진 촬영에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컴팩트 디카 최초로 탑재된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 기능은 기존의 색상 선예도를 4배로 끌어올려 일반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구별되지 않는 색상까지도 세밀하게 잡아낸다. 보통 컴팩트 카메라에서 하얗게 날아가 버리는 하늘 색상의 세밀한 표현도 눈에 보이는 표현해 낼 수 있으며 검은 배경에 검은 사물 등 구별하기 어려운 색상의 차이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어 좀더 선명하고 풍부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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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고화소 CCD를 지원하고 고감도와 CCD시프트 방식의 결합인 '듀얼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해, 고감도가 피사체를 고정시키고 CCD 시프트가 자동으로 손떨림을 막아주는 이중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후지필름의 차별화된 강점인 고감도 기능은 ISO12800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고감도 촬영에 나타나기 쉬운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리얼 포토 프로세서Ⅲ(REAL PHOTO PROSESSORⅢ)를 도입하여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해졌다.

28mm에서 140mm까지 광각 촬영을 지원하며, 640 x 480 해상도에 초당 30프레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SD/XD 메모리 듀얼 슬롯을 탑재, 두께가 23.4mm으로 본체 디자인도 더 날렵해져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 실버와 블랙 2가지. 가격은 4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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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마케팅 팀의 최성종 이사는 "파인픽스 F100fd는 얼짱나비3.0,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와 초고감도 기능 등 후지필름의 최신 기술들이 총 집결된 최고급 콤팩트 디카"라고 설명하면서, "`사진이 잘 찍히는 카메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후지 F 라인업의 명성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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