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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Canon)사는 고속도로에서 65MPH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프린트가 가능한 Canon PIXMIA iP100 모바일 프린터를 선보였다. 가격은 250불 정도이다.
Canon PIXMIA iP100은 최대 9600 x 2400 dpi로 향상된 해상도로 여백 없이 컬러 포토를 프린트할 수 있다. 캐논사는 최소 1피코리터(picoliter) 크기의 잉크 방울(droplet) 방출력과 향상된 속도를 지닌 최초의 모바일 프린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흑백으로는 20ppm까지, 컬러로는 14ppm까지 속도가 가능하다.
PIXMIA iP100의 다른 특징으로는 블루투스 프린팅 지원 옵션, PictBridge 지원, USB 2.0 연결과 배터리 확장 옵션, 차량 내 동력장치가 갖춰져 모바일 파워를 증가시켰다.
출처 Slippery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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