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초저가 보급형 D-SLR 카메라 ‘EOS 1000D’ 공개

캐논(Canon)은 오늘 최신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EOS 1000D’를 공개했다.

1,010만 화소 CMOS센서를 탑재했고, 7개 초점영역, 3fps(초당 3매)의 연속 JPEG 촬영이 가능한  EOS 1000D는 초저가 보급형으로 나왔지만 70년간 쌓아온 캐논의 이미징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무게가 450g에 불과한 초경량 디지털 카메라인 EOS 1000D는 캐논의 전문가용 EOS-1 시리즈 카메라에 사용된 디직(DIGIC) III 이미징 프로세서와 라이브 뷰(Live View) 등 다양한 기술들을 탑재했다.

EOS 1000D에 내장된 먼지 방지 시스템은 카메라 내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고, 카메라를 켜고 끌 때마다 센서의 먼지를 제거하며, 제공된 디지털 포토 프로페셔널(Digital Photo Professional)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잘 떨어지지 않는 먼지를 제거하는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영상을 보호한다.

출처 Far East Giz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