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노2 15.4인치 리플노트 PLK767T, 국내 최저가 80만원대 예약판매 실시

국내 최저가 8월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예약 판매 펼쳐져

DIY(Do It Yourself) 노트북의 개척자이자 리플노트 제조를 하는 픽셀랩코리아(대표 황준호, http://www.myripple.co.kr)에서 최신 센트리노2(몬테비나)기술이 탑재된 15.4인치 노트북인 ‘리플노트P LK767T’를 국내 최저가인 80만원 대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리플노트 PLK767T는 인텔 코어2 듀오 P8600(2.4GHz, FSB 1066MHz, L2 3MB, 펜린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동작 클럭이 2.4GHz에 달하는데다, 1066MHz FSB를 사양으로 자랑하고 있어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 3D 및 멀티미디어 가속을 강화한 X4500 내장그래픽을 탑재해 센트리노 노트북 보다 3배 더 빨라진 강력한 그래픽 처리 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DDR2 2GB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배치하였으며, 사용자 선택에 따라 최대 4GB까지 메모리를 증설할 수 있다. 또 250GB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다. 5400rpm, SATA 인터페이스 등을 주요 사양으로 갖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많이 다룰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를 달아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SPDIF 포트와 eSATA 포트, HDMI 포트 등 다양한 외부 확장 포트를 제공한다. 리플노트 PLK767T (15.4인치) 예약판매 일정은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제품 발송은 8월18일과 19일에 걸쳐 일괄 배송된다. 현재 리플노트 PLK767T 노트북은 G마켓, 옥션을 비롯한 오픈마켓과 컴퓨존, 아이씨이엘, 조이젠, 해커, 피씨포올, 아이클럽, 노트쿨 쇼핑몰에서 정상가 보다 10만원 저렴한 899,000원에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이처럼 몬테비나 노트북인 ‘리플노트 PLK767T’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노트북 베어본 시장이 성숙기에 이르러 값 싸면서도 성능 좋은 노트북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 노트북 베어본의 95% 이상이 대만의 특정 ODM 업체에서 생산됨에 따라, 이제 대기업 제품과 중소기업 제품의 기술격차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리플노트에 쓰이는 부품을 모두 정품 부품만 채택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에 드는 제품을 탄생시켰다. 인텔 정품 프로세서와 1등급 LCD 패널 등을 채택해 불량률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었으며, 제품을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국 450여 곳의 AS 대리점을 통해 확실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리플노트는 작년 말에 선보인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노트북 시장의 다크호스로 우뚝 섰다. 2007년 12월에 개설된 네이버의 리플노트 카페의 회원이 6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리플노트 공식사이트인 마이리플(http://myripple.co.kr)을 방문하는 소비자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리플노트 마케팅 담당자는 “리플노트 PLK730T의 예약구매 1차 이벤트에 대한 고객님들의 뜨거운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센트리노2(몬테비나)기술이 탑재된 15.4인치 리플노트 PLK767T 제2차 예약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89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시 한번 가격대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리플노트 PLK767T 스펙 (15.4인치)
프로세서 : 인텔 코어2듀오(펜린) P8600 (2.40GHz, 45nm, FSB1066,L2 3M)
메인칩셋 : 인텔 GM45+ICH9M,
그래픽 칩셋 :인텔 GM45(GMA X4500)
메모리 : 2GB , 하드디스크 : 250GB
부가 기능 : 7-in-1 카드리더기, 1.3M 웹캠 및 HDMI 기본 장착, E-Sata 기본 장착


뉴스출처: 픽셀랩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