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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휴대폰 업체들이 친환경 소재 핸드폰 출시와 폐휴대폰 처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휴대폰은 그 자체가 환경 쓰레기이며, 문제는 이 환경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처리되지 않는 점이다.
노키아와 삼성은 기존 출시 모델들의 친환경 버전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거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모델 출시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얼마나 확대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인 듯하다.
소니에릭슨(Sony Ericsson)도 그린하트(GreenHeart)라는 제품 출시로 이 트렌드에 동참했다. 이는 향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적 성장 유지를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그린하트에는 바이오플라스틱 본체, 재생 플라스틱 키패드, 3.5mW 대기 전력을 이용하는 ‘(제로 차져)zero charger'를 이용하며, HTML 기반 전자 매뉴얼, 게임 스타일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에코메이트(Ecomate)' 그리고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이 사용된다.
소니 에릭슨은 이 컨셉을 채용하고, 향후 출시 모델과 기능들에 대해 소비자와 적극적인 대화를 실시할 것이다. 제품은 2009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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