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기방석

어느새 가을, 눈 깜짝할 사이면 추운 겨울이 올 것이다. 길고 긴 겨울밤 으스스 추위에 떨며 밤새 인터넷 서핑을 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유난히 추위를 타는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해 앞서가는 일본기업 산코(Thanko)가 USB 방성을 개발했다. 이 방석은 USB 포트를 이용해 컴퓨터에 연결하면 따뜻해지는 전기방석이다. 물론 온도 조절 다이얼도 있어 사용자에게 꼭 맞는 따뜻함을 즐길 수 있다.

컴퓨터가 꺼져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이 디지털 방석에는 USB AC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는 깔끔한 사용자라면 세탁 걱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문제없다. 방석을 쉽게 벗겨 세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땡코의 웹사이트에서 2,980엔(25.83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출처 Thanko

http://www.thanko.jp/hotcu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