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생각을 읽어내는 기술 선보인다!
구글을 경계하라.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사람의 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출원을 행해왔다. 표면상의 목적은 유저 인터페이스의 향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컴퓨터를 운영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유저의 마음 을 읽어내고자 한다. 사람들이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적절히 평가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바로 질문을 하면 마음을 산란시킬 수도 있고 나중에 질문을 하면 신뢰할 만한 대답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종종 그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형편없는 보고자이기도 하다.”라고 업체는 덧붙였다. 그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부지런히 작업하고 있는 유저의 뇌로부터의 정보를 바로 읽어내고자 한다.
다음 특허출원은 뇌-컴퓨터 피드백 시스템의 작동방식에 대한 요약이다.
전형적인 시스템 상에서 유저는 마우스를 사용해 업무를 실행한다. 유저는 전자디스플레이 상에서 업무결과를 확인한다. 센서 열에 배치된 한 쌍의 센서가 유저의 머리에서 전송된 전자신호를 감지한다. 이 전자신호는 뇌파(EEG)로 전송되며 뇌파는 EEG신호와 같은 전자신호를 걸러내 컴퓨터로 전송한다. 컴퓨터 상의 분석 소프트웨어로 뇌파 신호를 분석하며 유저가 실행 중인 업무에 연관된 뇌의 상태를 확정짓는다.
시스템에 작은 버그 하나가 발견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향후 출시에는 말끔히 수정할 계획이다.
출처 Roughtype
http://www.roughtype.com/archives/2007/10/microsoft_seek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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