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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

KT WIBRO, 무제한 정액형 요금상품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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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BRO, 무제한 정액형 요금상품 연장

현재 시행중인 프로모션 요금상품을 2008년 11월 30일까지 연장

KT(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www.kt.co.kr)는 작년 한해 고객들로부터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와이브로 프로모션 요금상품을 고객의 호응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연장한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프로모션 요금상품은 실속선언(10,000원, 1GByte)과 무제한 정액형인 자유선언(19,800원) 2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초에는 작년 4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3월 31일까지 적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KT는 와이브로 고객이 단기간에 10만 명을 넘어선 데에 이어 우리 나라 와이브로 기술이 3세대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등 휴대인터넷 서비스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발맞춰 프로모션 요금상품을 올해 11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대상고객은 2008년 9월 30일까지 KT WIBRO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이며, 대학 내에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W캠퍼스요금(3,000원)과 정보형 서비스요금(UCC무제한, Fun 무제한, Life무제한, 증권무제한 각 3,000원)등 선택형 요금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상품 연장 시행으로 기존의 KT WIBRO 고객은 새해에도 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와이브로를 밖에서도 마음껏 이메일은 물론 인터넷쇼핑, 인터넷검색, 인터넷뱅킹, UCC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그 동안 가입을 망설이던 고객에게도 크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표현명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 요금상품 연장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와이브로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와이브로가 고객과 항상 함께 하는 디지털 라이프 파트너로 '밖에서도 마음껏 나만의 인터넷'을 즐기는 국민 모두의 필수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미 지난 12월 'KT WIBRO + Nespot POP' 결합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해당 결합상품 가입 고객은 2008년 11월말까지 월 19,800원으로 와이브로는 물론 전국 11,000여개의 네스팟존에서 무제한으로 마음껏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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