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드폰/통신기기

CES에 선보인 멀티미디어폰 TOP 6

반응형
이번 주 라스베가스 가전쇼(CES)에서 아이폰(iPhone)이 전시되지는 않지만,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첨단 멀티미디어 폰이 많이 나왔다. 그 중 6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삼성(Samsung) SGH-G800

뒷면에 5백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 삼성의 멀티미디어 폰이다. SGH-G800은 이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미국시장에는 올 후반쯤에 선보일 예정이다. 금속마감재를 사용했고, 모바일 블로깅과 영상편집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모토로라(Motorola) 로커(Rokr) E8

로커(Rokr) E8의 키패드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로커(Rokr) E8은 사용모드가 바뀔 때마다 터치방식의 키패드 기능이 달라진다. 미디어 플레이어로 사용하면 음악 버튼에 불이 들어오고 전화를 걸려고 하면 다이얼패드에 불이 들어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 W760

쿼드-밴드(quad-band) EDGE 폰으로 “동작 제어”와 같은 멋진 기능들을 제공한다. 따라서 W760을 흔들어 노래를 선곡해 들을 수 있다. GPS와 구글 맵스(Google Maps),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 빨강, 은, 검정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올 2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노키아(Nokia) N95 8GB

노키아의 최신 N95 멀티미디어 폰이다. 5백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최신 모델로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이 제품은 블랙으로 나왔고, 노래, 사진, 비디오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8GB라는 점만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모토로라(Motorola) Z10

 Z10이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없지만, 모토로라가 초슬림 폰의 매출이 저조한 후 출시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 중 하나다. 모토로라는 24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찍어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Z10이 젊은 소비자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 W350

W350은 10mm두께의 슬림 폰이다. 플립폰인 W350은 표면에 플레이와 정지 버튼이 달려 있어 열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노래 인식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다. 올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CNN Mone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