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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 엔지니어들이 알루미늄이 풍부한 새로운 합금을 개발했다. 퍼듀대학교가 개발한 이 새로운 합금은 95%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있고 나머지 5%는 갈륨, 인듐, 주석이다.
수소는 자동차 연로로 각광받고 있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송, 배분 및 저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 합금은 물속에 가라앉으면 갈륨, 인듐, 주석이 촉매제 역할을 해 알루미늄이 물과 반응하도록 만든다. 이 같은 반응으로 수소가 만들어지며, 이후에는 알루미늄 산화물이 남게 되어 다시 알루미늄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촉매제 합금도 비활성물질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재활용 가능하다.
이로써 새로운 합금과 물로 만들어진 재활용 가능한 카트리지로 자동차에 연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수소가 연료 전지에 동력을 제공하게 되면, 자동차가 달리는 동안 방출되는 가스는 물 수증기뿐이다.
출처 Tren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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