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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크라운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석의 미터 패널 전체를 TFT LCD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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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Toyota)사는 ‘크라운 하이브리드(Crown Hybrid)’ 운전석의 미터 패널 전체를 TFT LCD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미터와 LCD 패널은 각각 덴소(Denso)사와 샤프(Sharp)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미터 패널은 12.3인치 크기로 해상도는 1280 × 480 픽셀이다.


LCD 패널은 두 개의 640 × 480 픽셀 VGA 패널을 병치시킨 크기다. 크라운 하이브리드에 사용하기 위해 패널을 날카롭게 잘랐다.


교통정보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사용 중일 때 LCD 패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야간 투시 시스템이 갖춰진 모델일 경우, 패널 중앙에 표시할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가 미터의 색을 바꿀 수 있다. 스피드 미터와 타코미터 프레임은 ‘스포츠 모드’일 때 빨간색이고 ‘에코 모드’일 때 녹색이다.


도요타사는 렉서스(LEXUS) LS 미터 패널의 중앙에 TFT LCD 패널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번에 최초로 패널 전체에 TFT LCD 패널을 적용했다.


흰색 LED는 렉서스 LS의 경우처럼 백라이트에 사용되었다. 도요타사는 LED 숫자나 제조업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열 싱크는 렉서스 LS에 사용된 것처럼 꽤 크다고 말했다.


출처 Tec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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