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 동안 나만의 비밀이야기는 비밀일기에 기록되어왔다. 그러나 20세기말 컴퓨터가 일반화되면서 종이위에 쓰기보다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 것을 더 편하게 느끼는 세대가 등장하자 상황이 바뀌었다. 일기장보다는 컴퓨터 안에 넣거나 인터넷에 올리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런 편리한 방법에는 보안이라는 문제가 있다. 아무리 패스워드를 걸고 비공개로 작성한다 하더라도 작정하고 덤비는 해커에게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컴퓨터에 저장할 경우 어디에나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이제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가 있으니 마음놓고 비밀이야기를 디지털화해도 되겠다. 작은 스틱형 저장매체이니 들고 다니는 걸 걱정할 필요도 없다. 시크릿 다이어리는 저장용 USB 스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