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Zink)의 휴대용 프린터 카메라가 올해 말 판매에 들어간다는 소식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이제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폴라로이드(Polaroid)도 대응책을 마련한 듯하다. 즉석 사진으로 명성을 날렸던 폴라로이드가 징크와 손잡게 된 것이다. 즉석사진을 찍은 후 필름을 손에 들고 흔들며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마음 졸였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징크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이 ‘디지털 인스턴트 모바일 포토 프린터‘는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넣으면 그 즉시 2x3인치 크기로 컬러 프린트를 해준다. 수일 내에 출시된다는 점 이외에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 Enga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