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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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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 17종 디트로이트에서 미리 공개...미니 컨셉트카 ‘비트(Beat)’ 뜨거운 관심 사진설명 : 시보레 비트 컨셉트카(Chevrolet Beat Concept)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3일(현지 시간 기준)부터 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하루 앞선 12일 저녁, 이번 북미 오토쇼에 선보일 컨셉트카 등 주요 전시차종을 미리 공개하는 전야제 행사 ‘GM 스타일 이벤트(Style Even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GM은 금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선보일 17종의 다양한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을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쇼와 함께 공개했으며, 새턴(Saturn) 아스트라 튜너(Astra Tuner)와 같이 지난 해 각종 모터쇼에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던 차량도 모습을 드러냈다. ..
이제 더 이상 평범한 자동차 바퀴는 없다.사진과 그림이 디스플레이되는 자동차 바퀴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자동차 바퀴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핌프스타(PimpStar)이다. 핌프스타가 새로 개발한 빌트인 방식의 자동차 바퀴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무선 모뎀, 그리고 풀 칼라 LED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이미지, 글자, 로고는 물론이고 디지털 사진까지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이미지만을 디스플레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바퀴가 회전하는 동안에 각각의 바퀴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디스플레이하거나 똑같은 이미지를 네 개의 바퀴에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CD 익스체인져처럼 미리 6개의 이미지를 각각의 바퀴에 저장시킨 후에 저장된 이미지를 각..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에어 자동차! 관련 해외 보도자료! 십여 년 전 프랑스 Formula One 전문가는 독특한 생각을 떠올렸다. 화학 에너지인 가솔린 대신 물리 에너지인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구동시킬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었다. 오늘날 이러한 비전은 거의 현실화되었다. 이미 '에어 카' 프로토타입을 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일부 기업은 기술 허가권을 소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에어 카의 기본원리는 차량 내 초강력 탱크에 공기를 압축해서 저장한 후 엔진에 장착된 두 개의 피스톤을 통해 배출하여 바퀴를 움직이는 것이다. 현재 나와 있는 에어 카는 1마력 이상의 힘을 보유하며 120마일을 70 mph로까지 갈 수 있다. 물론 자동차 매장에서 구매될 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3달러만 있으면 탱크를 ..
1,000cc 미만 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2008년 1월 11일 00시부터 시행 배기량 800㏄ 미만에만 적용하던 것을 1,000㏄ 미만까지로 확대 1,000cc 미만 외국수입차 길이, 너비 등 초과시 할인 불가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權度燁)는 오는 11일부터 현재 800cc미만 차량에 적용되던 통행료 50% 할인을 배기량 1,000cc 미만 차량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차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통행료 할인대상 경차 기준이 현행 "배기량 800cc 미만"에서 "배기량 1,000cc 미만, 길이 3.6m 이하, 너비 1.6m이하, 높이 2.0m이하" 차량으로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기아자동차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승용차 '모닝'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데, 서울-부산 운행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220 CDI 아방가르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 C 220 CDI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부상했고, 지난 2007년 11월 국내에서도 출시되었고 출시 1달 만에 500대가 계약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The new C 220 CDI 아방가르드의 출시를 통해 디젤 모델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한 층 넓히게 되었다. 또한 아방가르드와 엘레강스 두 가지 스타일의 디젤 모델을 포함해 The new C-Class의 총 5가지 라..
GM, 10년 내 무인 자동차 상용화 !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차까지 알아서 하는 자동 운행 무인 자동차가 10년 내에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GM 경영진들이 말했다. 릭 왜고너(Rick Wagoner) GM 최고경영자는 연설을 통해 무인 자동차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동 운행하는 무인자동차는 공상과학 얘기가 아니다.”고 래리 번스(Larry Burns) GM R&D 담당 부사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무인 자동차 개발에 가장 큰 장애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인간과 관련된 문제이다. 정부 규제, 사고책임관련 법안, 사생활 침해 우려, 무인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 등이 문제다. 레이더 기반 순항 제어시스템, 동작 센서, 차선 변경 경고 장치, 전자 안정 제어장치, 위성 기반 디지털 매핑 등 무인자동..
재규어 코리아, XJ Super V8 출시 최고출력 400마력, 제로백 5.3초에 이르는 최고 성능의 XJ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 동시에 발휘 지난해 말 XJ의 R버전 모델인 XJR을 국내에 소개한 재규어 코리아가 2008년 새해 들어 또 하나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를 선보인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XJ에 4.2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J Super V8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9일 밝혔다. XJ Super V8은 최고의 성능을 지닌 XJ로서 최대토크 55.3kgm(@3,500rpm)에 최고출력은 자연 흡기식 엔진보다 33%가 높은 400마력(@6,100rpm)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은 250km이다. 이로써 ..
도요타(Toyota), 미국 내 매출에서 포드(Ford) 제치고 2위로 등극 2007년 미국시장 매출액 기준으로 도요타(Toyota Motor Corp.)가 75년 동안이나 업계 2위 자리를 고수해온 포드(Ford Motor Co.)를 제쳤다. 포드를 추월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 덕택이다. 최근 발표된 매출 통계를 보면 도요타는 포드보다 48,226대 더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 도요타의 매출은 지난해 3% 성장했는데, 이는 57%나 매출이 뛴 도요타 툰드라(Tundra) 픽업과 같은 새로운 모델 덕택이다. 반면 포드의 매출은 12% 하락했다. 지난해는 소비자들의 고유가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면서 1988년 이후 업계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됐었다. 포드 전문가인 밥 크레이프케(Bob Kreipke)는 포드가 미국 내 매출에서 제너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