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Sony Ericsson)’이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와 손을 잡고 한정판 스마트폰 ‘잘루(Jalou)'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폴더형으로 출시될 ‘잘루’는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 있어서도 돌체앤가바나와 소니에릭슨의 명성에 부합된다. 휴대전화 외관의 한 면은 보석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길이가 73mm로 립스틱보다도 짧아 재킷의 주머니나 조그마한 핸드백 등 어느 곳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잘루’는 돌체앤가바나가 새로 선보일 실키 로즈 새틴 백(satin bag)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잘루’가 가진 고급스러운 컨셉트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튼 폰에 어울릴법한 돌체앤가바나의 로고가 금장된 헤드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