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무인 항공기 보잉의 스마트 경량 헬리콥터 ‘S-100 캠콥터’
보잉(Boeing)과 쉬벨(Schiebel)사는 S-100 캠콥터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수직 이착륙형 캠콥터(Camcopter), S-100은 컴팩트한 무인 항공기로 민수용, 산업용, 군사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연 재해나 화재 현장 촬영과 같은 감시 기능을 수행하거나, 인명 구조, 탐색 및 구조, 항공촬영, 지리 연구 및 조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을 이용한 수동 조작이나, 포인트-앤-클릭 컴퓨터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한 미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악천후나 가시선을 넘어선 조정도 가능하다. 데이터 링크 범위는 최대 200km이며, 1만8천 피트 상공까지 서비스 가능하다. 탄소 섬유와 티탄, 알루미늄 등 초경량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연비가 높고, 높은 하중을 견디는 등 기체 구조의 ..
기능과 성능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다리 없는 카메라 삼각대 ‘몬스터포드’
‘몬스터포드(MonsterPod)‘는 지금까지 우리가 봐온 카메라 삼각대와는 기능과 성능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베이스 모양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집게처럼 꽉 쥐거나 때로는 끈끈하게 달라붙어 어느 표면에서나 카메라를 설치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몬스터포드에는 삼각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올렸던 망원경처럼 펼쳐지는 다리가 없다. 대신 점탄성 모핑 폴리머 기술을 이용해 1천 가지 이상의 물체에 부착할 수 있다. 금속, 목재, 베이어합판, 플라스틱, 시멘트, 철강, 벽돌, 유리, 에나멜, 타일, 바위, 심지어 나무까지 모양이 불규칙하더라도 손가락으로 직접 베이스 모양을 만들어 붙이면 된다. 출처http://www.monsterpod.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