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원(Phase One)에서 센서+(Sensor+)가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P 40+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P 65+처럼 P 40+도 두 가지 이미지 촬영 모드가 있다. 정상 모드에서는 고화질의 풀 40메가픽셀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조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버튼만 누르면 40메가픽셀에서 10메가픽셀로 즉시 전환 가능하고, ISO 감도를 3200까지 4배나 올릴 수 있다. 또한 밝기가 낮을 때 촬영하기 좋도록 촬영속도를 초당 1.8프레임까지 늘릴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미디엄포맷 16비트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P 40+가 아주 이상적이다. 12.5 f-스톱(조리개) 다이내믹 레인지의 촬영으로 고화질 웨딩, 패션, 예술 전문 사진사에서 사진기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