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261

소니에릭슨, 왼손잡이를 위한 PXi 출시

소니에릭슨, 왼손잡이를 위한 PXi 출시 디자이너 벤스 보거((Bence Bogar)는 왼손잡이들을 겨냥한 컨셉형 소니 에릭슨 PXi를 개발했다. 물론 이 제품은 오른손잡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얇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이 제품은 마그네슘으로 제조되었으며 넉넉한 3.3인치의 터치스크린 화면을 자랑한다. 스크린은 아이폰과 같이 자동 회전이 가능하며 스타일러스와 손가락 입력 모두에 최적화되었다. 우측에는 조그만 다이얼과 보조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구동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전환에 용이하다. 또한 8GB로는 부족한 사용자들을 위해 2개의 메모리카드 슬롯이 제공된다. 그 외, 이 컨셉형 PXi는 스테레오 스피커, 5메가픽셀 사이버샷 카메라를 담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모든 기능을 감당하기엔 배터리 수..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1.5 킬로그램 이하의 초소형 컴퓨터 개발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1.5 킬로그램 이하의 초소형 컴퓨터 개발 중국 진안市의 한 학생이 초소형의 휴대용 컴퓨터를 고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컴퓨터는 눈에 근접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머리에 부착하는 카메라, 한 손으로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1.5 킬로그램 이하의 컴퓨터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Gizmowatch http://www.gizmowatch.com/entry/wearable-computer-weighs-less-than-15-kilograms/

후지쯔, 새로운 e-페이퍼 포맷 소개

후지쯔, 새로운 e-페이퍼 포맷 소개 후지쯔는 「CEATEC Japan 2007」에서 최신 전자 종이 제품을 소개했다. 이 업체는 오래 전에 유연한 컬러 e-페이퍼를 발표했었지만, 이후 컬러 e-페이퍼의 구성요소를 e-리더 폼팩터로 바꾸면서 큰 발전을 이뤄냈다. 이 e-리더 제품은 약 A5 사이즈 크기의 컨텐츠 브라우저용 시제품이다. 후지쯔의 새로운 시제품은 매우 가벼워서 두꺼운 소설을 읽는 동안에도 손이 아프거나 하는 일이 없으며, 高명암으로 읽기가 용이하고, 4,096 컬러 디스플레이와 50시간이라는 놀라운 수준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화면을 한번 디스플레이하면 전원을 추가 사용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유지시킨다. 이 e-페이퍼 포맷의 주요 강점은 휴대용 컴퓨터 같은 디지털 하드웨어의 저장 기능에, ..

소니, 업그레이드된 e-북 ‘소니리더’ 출시

소니, 업그레이드된 e-북 ‘소니리더’ 출시 소니 리더는 9온스의 무게로 대부분의 책보다 가볍다. 스크린은 6인치의 일렉트로닉 페이퍼 디스플레이로 후면발광 LCD와는 달리 반응속도가 빠르다. 또한 반사력과 명암대비가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나 눈 찡그림 없이 읽을 수 있으며 태양광 아래에서도 볼 수 있다. 1인치당 170픽셀의 화소로 보통 HTML 문서보다 2배 이상 밝고 선명하다. 그러나 전자 잉크(e-잉크)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가격이 비싸고 본체가 약해 다룰 때 주의를 요할 것을 권한다. 기존의 소니 리더보다 e-잉크 리프레쉬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스크린의 흰색 부분은 더 밝아지고 흑색부분은 기존의 4톤에서 8톤으로 더욱 선명해졌다. 배터리 충전은 USB 포트를 이용하여 약 4시간이면 풀충전이 가능..

LG전자, 휴대성 편리한 13.3인치 노트북 출시

-13.3인치 화면 크기에도 1.9kg으로 가벼워 휴대성과 가독성 높은 신제품 -3개의 USB 포트 장착 편의성 강조 -‘컬핏(Curl-Fit) 공법’적용 세련된 외부 케이스 제공 - 이우경 DDM(Digital Display and Media) 마케팅팀장은 "E300시리즈는 휴대성과 사용편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 대학생층과 신세대 직장인층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밝혀 LG전자는 휴대성이 편리한 33.8cm(13.3인치) 노트북 ‘엑스노트 E300’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E300시리즈는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을 위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넉넉한 가시화면을 제공, 문자가독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14인치 노트북 보다 약 20% 정도 가볍고, 12인치 노트북과 비슷한..

카멜레온 USB |

천편일률적인 USB 포트 디자인의 틀을 깬 카멜레온 USB가 출시됐다. 외형이 카멜레온과 똑같을 뿐만 아니라 실제 카멜레온처럼 손과 발, 꼬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USB 전원이 들어오면 카멜레온의 팔과 눈이 움직이고 혀를 내민다. 팔, 다리, 꼬리를 구부릴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 어디에든 둘 수 있다. 그리고 USB 포트가 있는 어느 컴퓨터에든 사용 가능하다. 이 USB 포트라면 당신의 딱딱한 책상 위 환경도 즐겁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Compat-impact http://www.compact-impact.com/contents/index.php?page=shop.product_details&flypage=shop.flypage&product_id=131&category_id=8&ma..

intel Centrino Duo(인텔 센트리노 듀오) CF

최신 Intel® Core™2 Duo 프로세서와 Mobile Intel® GM965 Express 칩셋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Intel® Centrino® Duo 프로세서 기술로 모바일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십시오. 멀티태스킹, 스트리밍 비디오 및 선명한 동영상 감상을 위한 놀라운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긴 배터리 수명과 더 빠르고 넓은 무선 포괄 범위도 제공합니다. 플랫폼 특징 및 이점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를 채용한 Intel Centrino Duo 프로세서 기술 기반 노트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이전 세대의 Intel Centrino 기반 노트북1에 비해 최대 두 배 높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므로 더 많은 작업량의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

환경친화적인 OLPC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아이들에게 PC를 갖도록 하겠다고 하는 OLPC(One Laptop Per Child) 프로젝트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OLPC 재단이 선보인 XO 노트북은 디자인도 환경친화적임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꾸몄지만 내용 역시 환경친화적이다. OLPC측은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XO가 세계에서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노트북 PC라고 주장한다. XO 노트북은 친환경성 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OLPC에 따르면 XO 노트북 컴퓨터는 유럽연합의 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기준인 RoHS 기준에 부합하고, 에너지 효율 면에서는 에너지 스타 4.0(Energy Star 4.0)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미국의 개인용 컴퓨터 및 노트북 친환경성 평가기관 EPEAT로부터 ..

팬이나 쿨러가 필요 없는 노트북 출시

CPU 쿨러 전문 제조업체인 써멀테이크(Thermaltake)는 열 파이프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 PC보다 사이즈가 작은 NBcool T3000을 출시하였다. 이번 제품은 가장 최신의 기술인 열 파이프 기술과 알루미늄으로 압출 성형된 플랫폼을 결합하여 보다 작고 소음이 거의 없는 궁극의 팬에 근접했다는 데 그 성과가 있다. 알루미늄 판 아래에 장착된 네 개의 열 파이프가 CPU에서 발생한 열을 균등하게 외부로 방출시켜주므로 팬(fan)과 같이 열을 이동시키기 위한 부품이 따로 필요없다. 별도의 팬(fan)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써멀테이크 NBcool T3000은 냉각장치를 가동하기 위해 별도의 전력을 소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의 노트북보다 수명도 더욱 길어졌다. 제품 내부에만 공을 들인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