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 30나노 64기가 낸드 개발 성공 Ⅰ. SaDPT 및 CTF 두 혁신 기술의 시너지 극대화 삼성전자가 업계 최소 선폭 / 최대 용량의 30나노 64기가 낸드 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 30나노 기술은 머리카락 두께 1/4,000 정도의 초미세 기술이며, 64기가 용량은 세계 인구 65억명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640억개의 메모리 저장 장소가 손톱만한 크기에 집적되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작동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현존하는 반도체 중 최첨단 기술이다. 금번 30나노 64기가 낸드 플래시는, 작년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 개발 時 삼성이 최초로 적용한 CTF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다, 기존의 DPT 기술과는 차별화 된 "삼성의 독창적 DPT (SaDPT, Self-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