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매거진 주최, '오토니스 카 디자인 어워드' 1위 수상 독일의 여타 럭셔리 브랜드들 제치고 최고의 영예 얻어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자사의 2008년형 XJ가 독일 자동차 매거진 '오토 모터 운트 스포트지(Auto Motor und Sport)'가 주최하는 '오토니스 카 디자인 어워드'의 고급 세단 부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럭셔리 세단(Most Beautiful Luxury Saloon)'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재규어 XJ 2008년형은 지난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전면 범퍼와 고성능 버전 고유의 메쉬 그릴을 적용하는 등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스포티한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을 위해 '오토 모터 운트 스포트'는 약 16,000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