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은 최근 LCD 디스플레이 앞에 LCD 시곗바늘을 부착한 휴대폰 겸용 손목시계를 고안, 특허를 신청했다. 특허 신청 내용에 의하면 이 시계는 시곗바늘 아래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짧은 영상이나 단문 메시지를 읽을 때 시곗바늘이 안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이런 방식이라면 시계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첨단 휴대폰이라 하겠다. 아직 생산되지는 않았으나 실용화되면 상당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