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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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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즉흥적인 움직임을 탐지하는 특이한 모양의 바위처럼 생긴 마우스 마우스는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사용하는 기기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마우스를 선택할 때,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 새로운 콘셉트의 마우스는 이제까지 우리가 봐왔던 제품들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특이한 모양의 바위처럼 생긴 이 마우스는 사용자의 즉흥적인 움직임을 탐지해 컴퓨터 가상의 세계에서 2D나 3D 사물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사물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 스크린 커서를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과 힘줄에 무리를 덜 준다. 출처 The Desig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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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라이드, 배낭으로 변신하는 초경량 자전거 최근 열린 국제 자전거 디자인 공모전(International Bicycle Design Competition)에는 기존의 자전거의 개념을 뛰어넘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이 출품됐다. 그 중에서도 참신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3위에 입상한 호주의 프래그 우달(Frag Woodall)의 에버글라이드(Everglide)가 눈에 띄었다. 에버글라이드는 배낭으로 변신하는 다기능 초경량 자전거이다. 자전거로 타고 갈 수도 있고, 공항 수하물처럼 바퀴를 이용해 끌고 갈 수도 있으며, 배낭처럼 등에 메고 갈 수도 있다. 접으면 작고 가벼운 가방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특히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아주 좋다. 도시에서 단거리 이동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 중앙의 BB(bo..
추운 날에도 더운 날에도, 그린 하우스의 USB 냉보온기 USB 음료수 냉보온기가 출시되었다. 그린 하우스(Green-House)사는 음료수 냉온 및 보온 기능을 갖춘 GH-USB-CUP2를 선보였다. 이 새로운 USB로 더운 계절에는 15℃로 냉각시킨 시원한 음료수를 즐길 수 있으며 추운 계절에는 최대 40℃로 보온시킨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방식도 간단하다. 금속판 위로 음료수 혹은 컵을 올려놓고 핫(HOT) 혹은 콜드(COLD) 모드로 스위치를 켜면 끝이다. 출처 Akihabara News
라씨에 HDD, 500GB 성능에 견고함도 갖췄다! 라씨에(LaCie)사는 제품 디자이너인 네일 폴튼(Neil Poulton)이 고안한 러기드 하드 디스크(Rugged Hard Disk)를 선보이며 모바일 성능을 최대 500GB까지 높였다. 라씨에 러기드 모델은 독특한 긁힘 방지기능의 알루미늄 재질과 충격방지 고무완충재를 특징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충돌, 타박에도 데이터를 보호해준다. 라시쎄는 2.5인치의 내장용 하드 디스크인 히타치사의 트래블스타(Travelstar) 5K500을 이용해, 기존 러기드 모델과 거의 동일한 크기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이 디스크는 USB 2.0 혹은 트리플 인터페이스 USB 2.0, 파이어와이어(FireWire) 400과 800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최고 800Mbits/s에 달하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
청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휴대폰 청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휴대폰 콘셉트가 선을 보였다. 청각 및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이 새로운 콘셉트 폰은 점자 키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시각 장애인들이라도 여타 휴대폰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표면 스캐너가 부착된 센서 링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링을 손목에 차고 수화를 하면, 휴대폰이 그것을 인식한다. 이와 더불어, 큰 스크린을 장착, 청각장애인이 쉽고 효율적으로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의 휴대폰이며 시제품도 나오지 않았지만, 추후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출처 Gizmo Watch
손목을 보호하는 인체공학의 집합체 ‘스위치 마우스’ 최근 컴퓨터 관련 제품들에도 인체공학적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손 근육의 긴장을 덜어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마우스 패드도 있다. ‘스위치 마우스(Switch Mouse)'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기술이 합해져 탄생했다. 이 마우스는 어깨근육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손 근육에 전해지는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그리고 스위치 마우스에 달려 있는 작은 패드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손바닥을 편안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스크롤 휠은 조이패드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스크롤할 때 간단히 손가락을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게다가 사용자는 마우스 길이를 조절해 자신의 손 안에 쏙 들어가도록 조절할 수 있다. 출처 Gizmo Watch
키보드가 달린 청바지! 디자이너 Erik De Nijs는 눈길을 사로잡는 한 벌의 ‘뷰티 앤 더 긱(Beauty and the Geek)’ 청바지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가 자주 착용하는 이 현대적인 디자인의 청바지에는 구글(Google)에 접속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이 장착되어 있다. 허벅지 부분에 키보드가 부착되어 있고, 무릎에는 한 쌍의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으며, 편의를 위해 마우스는 바지 뒷주머니에 집어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조이스틱 컨트롤러는 앞 지퍼에 장착되어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세탁과 외부 손상 등에 대한 대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Vous pens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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