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인터(Inter) BEE 2007에서 테크노하우스(TechnoHouse) 사는 투명한 360° LED 디스플레이 장치인 ‘라이트패스트(Litefast)’를 선보이면서 일본 내 시판에 나섰다. 라이트패스트는 독일의 키노톤(Kinoton) GMBH 사가 제작했으며 투명한 원통형 디스플레이 장치로 상업용 제품이나 여러 아이템 등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다. 선보인 모델은 직경 75cm로 가격은 약 7,000,000엔이다. 장치 내부의 수직형 바 4개는 각각 600의 삼색 LED가 90도의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막대기는 초당 12 혹은 13번 회전하며 각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제품은 600 x 800 (도트) 규격의 이미지는 3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