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는 타고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노래를 잘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스 트레이너들은 훈련을 하면 어느 정도 음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의 근육을 최대한 활용하는 훈련을 하면 더 낮은 음과 더 높은 음을 자유자재로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보이스 트레이너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집에서도 혼자서 손쉽게 훈련할 수 있는 특별한 보조기구, ‘뷰티 보이스 트레이너(Beauty Voice Trainer)’가 나왔다.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목의 근육도 사용하지 않으면 못쓰게 된다. 특별히 고안된 이 마우스피스를 혀에 대고 소리를 내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훈련이 된다. 또한 ‘뷰티 보이스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