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08에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소음제거 헤드폰인 MDR-NC500D를 선보였다. 경량의 MDR-NC500D 헤드폰은 디지털 기술을 채택해 비행기, 기차, 버스 등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성 소음을 보다 확실히 감소시키면서, 고품질의 오디오 사운드를 보장한다. 이 헤드폰은 제트엔진의 최대 출력치인 160HZ에서 발행하는 주변소음을 최대 99%까지 제거한다. “디지털화를 통해 소음제거헤드폰은 균형감 있는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며 최고수준의 잡음감소 기능을 자랑해 여행 중이나 통근 시에 최적의 헤드폰이다.”라고 소니 사의 개인용 오디오 액세서리의 마케팅 담당이사인 앤디 버벌러(Andy Bubala)는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초경량 헤드폰에 채택함으로써 소니 사는 헤드폰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