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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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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IT 아웃소싱 대상 국가 1순위 유지 가트너(Gartn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비용절감을 위해 IT 아웃소싱 대상국을 찾는 기업들은 여전히 인도를 1순위로 꼽고 있다. 그러나 중국, 러시아, 브라질이 인도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유럽기업들의 내년도 아웃소싱 지출은 60%, 미국기업들은 40%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IT 수익의 대부분을 서구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와 같은 아웃소싱 대상 국가들의 수익증가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IT 아웃소싱 시장에서 인도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점차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다른 국가들이 인도의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가트너는 말했다. 타타 컨설턴시(Tata Consultancy), 인포시스(Infosys), 와이프로(W..
인도, 슈퍼컴퓨터 경쟁에 돌입! 인도에서 설계된 컴퓨터 시스템이 세계 초고속 슈퍼컴퓨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인도의 슈퍼컴퓨터 시스템, EKA는 4위를 기록한 것이다. 컴퓨터 대형업체인 IBM 사는 전체 상위 500대의 슈퍼컴퓨터 가운데 232대를 차지, 슈퍼컴퓨터의 상위권을 독점해왔다. 초고속 슈퍼컴퓨터 랭킹은 연간 2회 발표된다. IBM 사의 블루 진/엘(Blue Gene/L) 슈퍼컴퓨터는 그 가운데 단연 1위로 미국 핵무기 비축량을 안전하고 신뢰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세계 초고속 슈퍼컴퓨터인 블루 진/엘은 지난 6개월간 급격히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현재 이 제품은 초당 478조에 달하는 계산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상위권에 올라온 다른 모델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빠른 속도이다. 2위 역시 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