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그래픽 D램 시장 지속 주도 삼성전자가 메모리 제품 중 세계 최고 속도인 6Gbps (Giga bit per second) 512Mb GDDR5 그래픽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개발된 제품은 데이터 입·출력 핀 1개당 최대 데이터 처리 속도가 초당 6Gb(기가 비트)로 기존 PC용 667Mbps DDR2 대비 약 9배, 그래픽용 3.2Gbps GDDR4 대비 약 2배 빠른 차세대 그래픽 D램 제품이다. 또한 데이터 입.출력 핀이 32개로 구성되어 있어 초당 데이터 처리 용량이 24기가 바이트(=192기가 비트 = 6Gbps × 32개)로, 1.5기가 바이트 용량의 DVD급 영화 16편을 1초에 처리할 수 있어 고성능 그래픽 카드, 차세대 영상 처리기기, 차세대 게임기 등에 최적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