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이 전 세계 유력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하고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그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501K'는 9월 세계적인 권위의 'iF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와 지난달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최근에는 디자인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 세계 17대 디자인 선정기관 중 하나인 프랑스 산업디자인진흥원(APCI)에서 주최하는 '옵세르뵈르 뒤 데지느(Observeur du Design)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유력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 뷰로(Buro)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