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바마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에서도 역사적인 오바마의 취임을 기뻐하고 있다. 케냐의 무명 회사인 마이폰(Mi-Fone)에서 오바마폰, ‘마이-오바마(Mi-Obama)’를 출시했다. 뒷면에 ‘오바마’ 이름과 오바마의 유명한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버락 오마바가 취임 후 곧 케냐를 방문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 휴대폰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오바마는 128 x 128화소 디스플레이, FM 라디오 등 아주 단순 기능들을 탑재한 휴대폰으로, 가격은 30달러이다. 출처 http://www.mi-fone.mobi/product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