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55

현대차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 출시

현대차가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시장의 절대적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SUV 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8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싼타페/베라크루즈는 기존의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

현대자동차 ‘더 럭셔리 그랜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월 16일부터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사양, 다양한 편의사양의 도입으로 상품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를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전후면부 및 주요 부분의 외관 변경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을 통한 내장 고급화 ▲차제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의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 ▲LED 라이트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등 신규사양 도입 등 전 부분에 걸쳐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신형 쏘나타가 젊은 감각의 진취적인 스타일을 앞세워 세계 중형세단 시장의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목),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Marina JEFE)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임직원과 기자단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쏘나타’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1985년 1세대 쏘나타를 시작으로 5세대 동안 국내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이제 6세대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쏘나타는 그 동안 ‘쏘나타’가 쌓아온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네시스, 에쿠스 등 프리미엄 세단의 잇따른 출시를 통해 검증 받은 최상의 품질력이 결합해 탄생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신형‘쏘..

현대자동차,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탄생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9월 1일(화)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LX 모델에는 차량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저하되면 경고등..

그랜드 스타렉스 2010년형 출시

그랜드 스타렉스 2010년형 출시 "더욱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거듭났다" 디젤 AT 선택시 경제운전안내시스템 기본 적용으로 경제성 강화 차동기어 잠금장치 확대 적용 ... 미끄러운 도로 등 주행 안정성 확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경제성과 안정성을 보강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그랜드 스타렉스 2010년형' 모델을 9월 1일(화)부터 계약/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스타렉스 2010년형 모델에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디젤 전 모델에 경제운전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에코 드라이빙)'을 기본 적용해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운전자의 실연비 향상을 돕는다. 또한,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ci..

현대자동차,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 연비가 향상된 '2010 뉴 클릭' 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1등급 연비의 경제성과, 중형차급의 안전성을 확보한 2010 뉴 클릭을 출시했다. 2010 뉴 클릭은 주력모델인 1.4 모델의 연비를 기존 13.5km/ℓ에서 15.0km/ℓ로 높여 1.6 자동변속기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서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클릭에 탑재되는 1,400cc 알파(α)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시켰으며. 엔진의 동력 대신 모터를 이용해 조향 동력을 얻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자동변속기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엔진 동력의 소모를 줄이도록 했다. 타이어는 저마찰 타이어인 실리카 타이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마찰력에 따른 연비 저감을 대폭 줄였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가솔린 ..

현대자동차 「싼타페 더 스타일」의 사전계약을 실시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영업지점에서 실시...7월 1일부터 본격 판매개시 2005년 출시 후 3년 7개월 만에 변신...내o외장 변경 및 성능, 사양 강화 e-VGT R엔진 및 6단 변속기 적용으로 국내 SUV 최초 1등급 연비 달성 싼타페가 더욱 스타일리쉬해진 모습과 동급최강의 성능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화)부터 싼타페의 개조차 모델인 「싼타페 더 스타일」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현대차가 지난 2005년 11월 신형 싼타페를 출시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쉬한 외관 및 내장 디자인 변경과 함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인 e-VGT R엔진과 6단변속기, 다양한 첨단 신사양을 적용해 스타일, 성능, ..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 실시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포문을 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5일(월)부터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 모델인‘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청정연료인 LPG를 주연료로 이용한 국내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친환경성과 경제성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아반떼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영업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시에 본격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연료인 LPG를 주연료로사용함으로써 가솔린을..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신형 '에쿠스(EQUUS)' 탄생

에쿠스가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신형 ..

현대차, 포터Ⅱ 플러스팩 출시 <운전석 열선시트, 무선도어 잠금장치 등 고객 선호도 높은 사양 위주 적용 >

현대차, 포터Ⅱ 플러스팩 출시 경제불황도 문제없다 운전석 열선시트, 무선도어 잠금장치 등 고객 선호도 높은 사양 위주 적용 실속형 가격으로 경제불황 속에도 자영업 고객의 구매부담 감소 경제불황 속에서도 자영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실속형 가격에 핵심 편의사양 및 외관사양을 위주로 구성한 저가형 전략모델 '포터Ⅱ 플러스팩'을 3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운영되는 포터Ⅱ 플러스팩 모델은 저가형 모델인 디럭스(DLX) 모델에 운전석 열선시트, 전동조절 열선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무선도어 잠금장치, 안개등, 외부 공구함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보강했다. 외관사양으로는 바디칼라 범퍼를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적재함의 끝부분에 브림커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