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의 화상 통화는 물론이고, 업계에서도 화상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처럼 치솟는 항공료 때문에 해외 출장에 부담을 느끼는 업계의 필요에 꼭 맞는 비디오폰이 나왔다. 월드게이트 커뮤니케이션스(WorldGate Communications)에서 사업가들을 위한 화상회의용 비디오폰 오조 프로(Ojo Pro)를 출시했다. 오조 프로는 기존 모델에 비해 해상도를 4배나 높인 CIF 해상도를 자랑하며, 다른 비디오폰과 모두 호환되고, 방화벽, 원격 설정, 관리지원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회사 외부와의 연결뿐 아니라 내부 부서간의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특히 발신자들이 보낸 비디오 메시지를 받아 보고, 저장할 수 있는 비디오 메시징 기능을 기존 모델에 비해 3배나 개선했다. 부재중일 때 남겨진 비디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