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마쓰시타의 파나소닉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 등의 인터넷 콘텐츠를 보여주는 텔레비전을 개발 중이다. 파나소닉은 성명서를 통해 TV는 올 봄 출시될 예정이며 사용자는 직접 구글의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검색하고 무료 온라인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의 Picasa 웹 앨범을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성명서에서 파나소닉 소비가전 담당 부사장 Merwan Mereby는 유튜브와 구글의 Picasa 웹 앨범과의 협력은 인터넷의 자연스러운 진화를 선도하고 고화질 TV로 확장한다는 자사의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강조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시장 개장직후 마쓰시타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동부표준시 오후 8:08이 되자 1.8% 하락하여 2,150엔으로 내려앉아 니케이평균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