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는 18일 초소형 크기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신개념 데스크 PC(모델명: XPION MINI X30)를 출시한다. X30은 A4용지 절반크기에 불과한 작은 사이즈와 1.1kg의 무게로 이동성이 뛰어나 어느 공간에서나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TV 등 가전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TV가 있는 거실에 설치하면 큰 화면으로 게임, 동영상,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니터 뒷부분에 부착할 수 있도록 ‘베사(VESA)’ 규격의 ‘마운트(Mount: 고정용 틀)’를 지원해 모니터와 같이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X30은 엔비디아(NVIDIA)社의 ‘아이온(ION)’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3D 및 인터넷 게임 구동이나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