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초고화질 휴대폰을 선보인다. LG전자(대표:南 鏞/www.lge.co.kr)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으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AM OLED 폰(모델명:LG-SH150A)’을 22일 본격 출시한다. ‘AM OLED폰’은 기존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대비 반응 속도가 1,000배 이상 빨라 잔상이 발생 하지 않고, 완벽한 자연색을 표현할 수 있어 영상통화, 게임, DMB 등을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검은색의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 메뉴 사용 시 전력소모량을 TFT-LCD 대 비 크게 줄여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했다. 위성 DMB기능을 지원하는 ‘AM OLED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