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재팬(Shuttle Japan)사가 깜직한 미니 PC, '셔틀(Shuttle) D10'을 일본에서 출시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800 x 480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7인치의 터치스크린 LCD와 인텔 G31 칩 세트로, 7인치 터치패널 모니터와 듀얼디스플레이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전면에 배치된 미니 모니터의 사이즈는 7인치로 터치패널 방식을 채용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후면 패널의 온 보드 VGA와 연동시켜 듀얼 액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기존 데스크톱 모니터가 필요 없는 간이 사이즈이지만 데스크톱 모니터에 접속시켜 보다 큰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멀티미디어 키보드 기능으로 보다 간편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메일 작성, 미디어플레..